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해외입국자 코로나 검사(6월8일~)

 

안녕하세요~ 공감능력자 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 감소와 해외 발생상황의 안정화 추세에 따라, 포스트 오미크론 입국체계 개편의 최종단계인 격리면제 조치를 6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내,외국인 상관없이 해외입국자 6.8일부터 자가격리 면제
6.8일 이전 입국자도 소급적용되어 모두 격리해제

기존 해외입국자의 경우 접종자는 격리면제, 미접종자는 7일간 의무로 자가격리하던것을  6.8일부로 해외입국자 격리가 면제되며, 6.8일 이전 입국한 입국자(내,외국인모두)에 대해도 소급적용되어 격리가 전부 해제됩니다. 

 

 

다만, BA.2.12.1 등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확인되는 등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해 면밀한 감시가 필요함에 따라,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는 현행대로 입국 전·후 2회로 유지하고, 항공기 탑승시 음성확인서를 철저히 확인하고, 음성확인서가 없거나 제출기준에 미달된 승객은 탑승을 제한합니다. 

* (입국 전) PCR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실시 음성확인서 필요,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실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의 경우, 자가 및 숙소를 관할하는 보건소 등에서 무료로 검사하도록 하고, 관광 등으로 입국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서는 공항 검사센터 등에서 조속히 검사(비용은 자부담)하면 됩니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한편, 증가하는 해외 입국객 수에 대비하여, 입국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적인 사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이용을 항공사 및 여행사 등을 통해 적극 권장(국토부)하고, 신고내용 간소화*를 통해 Q-code 이용 편의성을 높여, 해외입국자의 80%까지(현재 60%) Q-code를 이용하여 입국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기존) 입국 전 검사(PCR 등) 정보, 건강상태질문서 정보, 예방접종정보, 격리면제서 정보 입력 → (변경) 입국 전 검사 정보, 건강상태질문서 정보만 입력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란?
 6.8일부터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간소화

해외입국자가 검역정보를 입국 전 미리 입력, QR스캔을 통한 검역실시 → 검역소요시간 단축 및 입력정보를 활용한 사후관리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개인정보(여권번호 등), 입국 및 체류 정보(출발국, 항공편, 국내 체류지, 연락처 등), 검역 관련 정보 등 입력 후 QR 발급(또는 인쇄) 합니다.

* Q-code 접속 주소 : https://cov19ent.kdca.go.kr

검역정보 사전시스템 간소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출처- 질병청>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

 

코로나 격리통지서/격리해제 확인서 온라인 발급방법(정부24)

코로나 생활지원비 온라인 신청방법(정부24 / 보조금24)

 

코로나 사망자 장례비 개정(4월25일부터)